예상치 못한 도우미
나대유
2025.08.31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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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회사에서 바쁜 하루를 보내던 정우는 우편배달부가 전화를 걸어왔다. "정우 씨, 당신의 거실에 있는 택배를 가져다 줄 수 있나요?" 정우는 당황하며 대답했다. "왜 제가 거실로 가야 하죠? 여러분이 저희 집에 배달해 주는 거 아닌가요?" 우편배달부가 웃으며 말했다. "네, 맞아요! 하지만 지금 제 손에 사건이 하나 있어요." 정우는 궁금해서 물었다. "사건이요? 무슨 사건이죠?" 우편배달부는 대답했다. "우편물이 저를 싸게 팔고 있어요!" 정우는 혼자서 웃었고, 바로 그때 우편배달부는 손에 든 택배를 떨어뜨렸다. 택배가 열리면서 말하는 피규어가 튀어나왔다. "아! 늦었어요! 그러나 걱정하지 마세요! 대신 제가 당신의 고민을 해결해 줄게요!" 정우는 까르르 웃으며 말했다. "좋아요, 그럼 당신이 내 다음 회의에 참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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