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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국회박물관서 공식

feoo11
2025.07.23 10:12 5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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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국회박물관서 공식 23일 오전 국회박물관서 공식 출마 선언"탄핵 반대를 극우로 모는 꼴 못 지켜봐"국힘 전대, 찬탄-반탄 구도로 진행될 듯'찬탄' 안철수, 내주 공식 출마선언 전망[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친윤계(친윤석열)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다. 주요 당권주자들이 속속 출마선언을 마무리하면서 국민의힘 당권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 로비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한다. 장 의원은 이미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출마를 예고한 바 있다. 국회 소통관이 아닌 박물관을 출마선언 장소로 선정한 데 대해서는 “국회박물관은 제헌 이후 국회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으로 그 정신을 이어받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원조 친한계(친한동훈)인 국회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까지 참여했으나 이후 돌연 친윤계(친윤석열)이자 대표적인 반탄파(탄핵반대파)가 됐다.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탄핵에 반대했던 수많은 국민과 국민의힘 그리고 나를 극우로 몰아가는 꼴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강조하며 친윤계 이미지를 부각했다.또 “연일 내부총질자들에 의해 당이 온통 극우프레임에 빠지고 있다”이라며 “반드시 당 대표가 되어 당과 당원을 모독한 자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주요 당권주자로 언급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조경태 의원 등은 이미 출마선언을 마쳤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사퇴하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은 다음주 중 공식 출마선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당대표 전당대회는 찬탄-반탄 구도로 짜여지는 모양새다. 이미 찬탄(조경태·안철수)-반탄(김문수·장동혁) 후보가 크게 대치하고 있다. 대표적인 찬탄파인 한동훈 전 대표도 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외에도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양향자 전 의원 등이 당 대표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이데일리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23일 오전 국회박물관서 공식 출마 선언"탄핵 반대를 극우로 모는 꼴 못 지켜봐"국힘 전대, 찬탄-반탄 구도로 진행될 듯'찬탄' 안철수, 내주 공식 출마선언 전망[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친윤계(친윤석열) 장동혁 국민의힘 의원이 23일 국회에서 공식적으로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다. 주요 당권주자들이 속속 출마선언을 마무리하면서 국민의힘 당권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2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장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박물관(구 헌정기념관) 로비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한다. 장 의원은 이미 지난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출마를 예고한 바 있다. 국회 소통관이 아닌 박물관을 출마선언 장소로 선정한 데 대해서는 “국회박물관은 제헌 이후 국회의 역사를 담고 있는 곳으로 그 정신을 이어받아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장 의원은 원조 친한계(친한동훈)인 국회 계엄해제 요구 결의안까지 참여했으나 이후 돌연 친윤계(친윤석열)이자 대표적인 반탄파(탄핵반대파)가 됐다. 그는 지난 21일 자신의 SNS를 통해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탄핵에 반대했던 수많은 국민과 국민의힘 그리고 나를 극우로 몰아가는 꼴을 더 이상 지켜볼 수 없다”고 강조하며 친윤계 이미지를 부각했다.또 “연일 내부총질자들에 의해 당이 온통 극우프레임에 빠지고 있다”이라며 “반드시 당 대표가 되어 당과 당원을 모독한 자들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도 강조했다. 주요 당권주자로 언급되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조경태 의원 등은 이미 출마선언을 마쳤다.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을 사퇴하며 당대표 출마를 선언한 안철수 의원은 다음주 중 공식 출마선언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힘 당대표 전당대회는 찬탄-반탄 구도로 짜여지는 모양새다. 이미 찬탄(조경태·안철수)-반탄(김문수·장동혁) 후보가 크게 대치하고 있다. 대표적인 찬탄파인 한동훈 전 대표도 출마를 고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이외에도 장성민 전 대통령실 미래전략기획관, 양향자 전 의원 등이 당 대표 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상태다. [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장동 23일 오전 국회박물관서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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