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연예인 포스가 나는 사람이 보이길래.. 누구지
sans339
2025.08.02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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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연예인 포스가 나는 사람이 보이길래.. 누구지 누구지 했는데...빵이랑 시켜서 음료랑 먹어주었습니다.멋지네요 ㅋㅋ 구경하고 옴.제가 줄 설 때 분명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금방 들어가겠거니 해서 기다렸는데 꽤 많이 기다렸거든요.ㅋㅋㅋㅋㅋ이거 머냐고요 ㅋㅋㅋ근데 이 분 키가 되게 크시더라구요.3가지 향을 다 시향해보고 그 중에 좋은 향은 착향도 해볼 수 있었습니다.이 날이아쿠아 디 파르마 팝업스토어 프레스 데이라고 하더라구요.저는 오렌지 색 시트러스향이 상콤해서 좋더라구요.진짜 함성소리 크기 대박 ㄷㄷ지나가다가 키친205를 봤습니다.아쿠아 디 파르마 팝업은 연예인 구경만 하려고 했는데 지나가다가 팝업을 엄청 홍보하시길래 줄을 섰습니다.요렇게 다 돌면 끝인데, 다 도니까 20분 정도 걸리더라구요.여름이 딱 알맞은 향인 것 같았어요.구경하는 데 넘 지쳐서 당 충전하려고 테디뵈르하우스에 왔습니다.웃는 유승호는 넘나 멋지다.도장도 잘 받았습니다.멀리서 봐도 엄청 착해보였어요 ㅋㅋ상큼하게 인사도 하네여 ㅋㅋㅋ근데 막 귀여운 춤 추셨는데 넘 귀여웠음ㅋㅋㅋ다음은 배우 공명!!이 전에 초밥을 먹어서 살짝 입안이 비린 맛이 있었는데 상콤한 아이스크림으로 입안이 정리가 싹~ 되었습니다.이 날 엄청 더워서 진짜 죽을뻔 했습니다.마지막 장소에서는 전체 라인을 다 두고 원하는 향을 한번 더 시향해보고, 설명도 듣고 했습니다.주변 스태프랑 키가 달라서 넘 놀람 ㅋㅋㅋ■ 진행 : 이여진 앵커, 장원석 앵커 ■ 출연 :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출생아 수가 줄면서 교육 정책의 변화도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지역은 인구 감소에 학생 유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오히려 학생이 늘고 있는 지역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경상북도 이야기인데요. 오늘은 경북 지역 교육정책을 총괄하는 임종식 경북교육감을 YTN 스튜디오에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세요. 최근에 학생 수가 줄어서 지역마다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경북 지역 특성화고는 오히려 학생이 늘고 있다고요? [임종식] 사실 지금 지방에서는 인구 소멸로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저출생도 문제이지만 대학으로 또 일자리를 찾아서 수도권으로 가는 바람에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우리 경북의 특성화 고등학교, 경북의 고등학교에는 수도권을 비롯해서 많은 타 시도 학생들이 유학을 오고 있습니다. 최근 제목이 특이한 책이 하나 나왔거든요. 10대 아들을 공기업에 입사시킨 강남 엄마의 못된 자녀 교육법, 재미있잖아요? 실제로 아이가 강남의 중학교를 졸업하고 경북 봉화에 있는 한국산림과학고에 왔습니다. 그리고 공기업에 입사를 했거든요. 이게 우리 경북 같은 경우에는 더러 있는 일입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공무원이 되기도 하고 공기업에 입사를 하기도 하는데 강남에서는 드문 일이잖아요. 그래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우리 현황을 말씀드리자면 지금 현재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이 2만여 명이 되는데 그중에 1561명이 타시도에서 유학을 왔습니다. 물론 경북에서 나간 학생도 있지만, 376명입니다. 4배 정도 더 유입이 됐다는 것은 상당히 의미가 있고 자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앵커] 그러면 학생들이 어떤 이유 때문에 경북을 찾았을까요? [임종식] 저는 학교도 맛집에 비유를 합니다. 맛집으로 소문이 나면 우리가 거리가 멀고 교통이 불편해도 찾아가잖아요. 줄 서서 먹는데. 학교의 맛은 그러면 어디에 있느냐. 특성화고등학교는 제가 볼 때 취업이고 일반고등학교는 진학 이렇게 봅니다. 취업이 잘 되고 잘 가르치고 하면 어디라도 찾아올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실제로 경북에 많은 학생들이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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