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퀵플렉스 고민 중.. 지금 가면 안 막히는데ㅠ첫 광어구이 해주고 광어 두 마리로 광어장 담가서Kayak. 동남보트 챌린저390천리포항 슬로프지인 한통 나눠주고 끝 ㅎㅎLine. code-1 ×8 합사 1.0호항상 동행이 꼭 필요한데 주변에 같이챙겨온 스태거 와이드 태안은 예전부터쭈꾸미 시즌까지는 절대 서해에 안 갈려고 했는데 챌린저 문어 정출이 태풍급 바람 때문에 안전상 취소돼서 이왕 짐 싸 놓은 거 태안 광어 낚시로 핸들을 돌렸습니다 금요일 저녁 퇴근 후 포인트가서 한숨 자고 출발!아름다운 태안의 주황빛 sunrise한 분 계셔서 다행입니다 바다 출조는계단으로 장비 다 올리고ㄷㄷ아이템입니다 너무 좋아요 최고 최고!역시 물이 잘 가니 나도 잘 흘러가고어김없이 우럭이나 놀래미 입질이낚시하면 주변 사람들 줄만치동남보트 챌린저광어장런!!ㅋㅋ오전 11시.. 결국 철수하기로밸리보트 분들이 다 같이 하셔서 가보니주변에 선상 배들도 들어오네요ㅎㅎ넓게 보이면 반응이 더 좋지 않을까이거 가..마우...지인가 ㄷㄷㄷ오늘 조금 꺼내 먹었는데 맛있네요 ㅋㅋㅋ찐득함 없는 새우장같아요~ 우리 집 한통해 방향에 따라 내가 빙빙 돌면서좋아요~ 광어 눈이 위에 달려 있잖아요?달려라 챌린저~ 오늘 사람이 없을 줄회사 분들도 안 가고 지인분들도 안 가고하이드업 스태거 와이드 4"고기도 활발하게 움직이는가 봅니다단운샷 단차는 50cm 정도였고 초반수영하러 이 먼 곳까지 오나 ㄷㄷ또 와야겠어요 ㅎㅎㅎ버틸 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또 왔다!천리포 등대가자고 꼬셔도 너무 더워서 그런가알았는데 밸리보트도 많이 뜨고 카약도오잉 요즘에는 저렇게 단체로스파이럴 폴링이 매력적인 스태거 와이드위해 오늘 목표는 광어 다섯 장! 오광!37cm 정도 사이즈 ㅎㅎ만큼만 챙겨서 길 막히기 전에고레에다 히로카즈의 2011년 영화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을 보고 나면 가고시마에, ‘러브레터’를 보고 나면 홋카이도 오타루에 가보고 싶어진다. 올해 초반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일본 시리즈 ‘핫스팟: 우주인 출몰 주의!’는 실제 후지산이 바라보이는 마을인 쇼지코 지역의 호텔과 식당을 배경으로 촬영했다. OTT를 따라 일본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러브레터’로 알게 된 홋카이도 오타루 영화 ‘러브레터’ 스틸컷, 영화 ‘러브레터’ 포스터 요즘 OTT에는 일본 작품이 유독 눈에 많이 띈다. OTT 플랫폼이 활성화되기 이전부터 일본 드라마를 꽤 많이 보아왔다. 워낙 가까운 이웃 국가다 보니 드라마를 보며 “저기는 한번 가 봐야지!” “저 식당에 가봐야겠어” 등으로 일종의 여행 체크 리스트를 남겨두곤 했다. 예를 들어 1997년부터 일본에서 방영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고, 몇 편의 극장판까지 만들어냈던 형사물 ‘춤추는 대수사선’을 보며 오프닝에 매번 등장하는 레인보우 브릿지에 대한 동경이 생겨나곤 했다. 도쿄만을 가로지르며 오다이바와 도쿄 도내를 연결해주는 다리인 레인보우 브릿지를 처음 건널 때, 극중 주인공인 아오시마 슌사쿠(오다 유지 분)에 감정이입을 해보기도 했던 것 같다.이와이 슈운지 감독의 ‘러브레터’의 경우 오타루라는 지역을 우리에게 각인시키는 역할을 했다. 2024년 연말 ‘러브레터’의 여주인공 나카야마 미호의 사망 소식이 알려지면서, ‘러브레터’ 애호가들의 발걸음은 다시금 홋카이도 서부에 위치한 오타루로 향하기도 했었다.드라마 ‘핫스팟’이 알려주는 소도시 쇼지코 후지산 배경의 쇼지코 지역에서 촬영한 ‘핫스팟’ (사진 ⓒntv) 2025년 초반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일본 시리즈 ‘핫스팟: 우주인 출몰 주의!’(이하 ‘핫스팟’)는 일상 속에 우주인이 함께 공존한다는 것을 전제로, SF 장르보다는 코미디 장르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시리즈의 만듦새도 좋았거니와, 이야기의 중심이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