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군사정권 공습 지난달 30
sans339
2025.08.03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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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사정권 공습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얀마 북부 샨주의 한 호텔이 군사정권의 공습으로 파괴된 모습. 2025.08.03 [이라와디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얀마 군사정권이 반군이 차지한 루비 광산지역 중심지를 공습해 13명이 숨졌습니다.현지시간 3일 AFP 통신에 따르면 전날 오전 미얀마 중부 만달레이주 모곡 지역에서 군사정권의 폭격으로 13명이 사망하고 14명이 부상했다고 소수민족 반군 타앙민족해방군(TNLA)이 밝혔습니다.TNLA 대변인은 "폭탄이 공공장소를 강타했다"면서 공습 당시 거리에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여럿 숨졌다고 말했습니다.한 현지 주민은 이번 공습으로 시주를 받던 승려, 오토바이 1대에 함께 탄 아버지와 아들 등 7명이 즉사하고 6명은 부상으로 나중에 사망했다고 전했습니다.모곡은 미얀마 내 루비 생산·교역 중심지로 지난해 여름쯤부터 TNLA가 차지한 상태입니다.TNLA는 2023년 하반기 미얀마민족민주주의동맹군 등 다른 소수민족 반군들과 함께 '형제동맹'을 결성하고 합동 공세에 나서 군사정권을 수세로 몰아넣었습니다.하지만 최근 중국의 압박으로 반군 공세가 주춤해진 가운데 군사정권 측은 중부 금광 지역 등 여러 지역을 탈환했습니다.#미얀마 #군사정권 #공습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이지윤(easyun@yna.co.kr) [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국정기획위는 1일 식약처, 국내 유통·제조업계와 '제로웨이스트샵(zero waste shop)'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3.06.20. hwang@newsis.com **기사 내용과 관련 없습니다** [서울=뉴시스]정예빈 기자 =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가 환경부 등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국정기획위는 1일 식약처, 국내 유통·제조업계와 '제로웨이스트샵(zero waste shop)'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정책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제로웨이스트샵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면서 포장재 사용과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는 가게다.세미나에서는 제로웨이스트샵인 '알맹상점'과 같은 국민 주도의 순환 경제 거점 자원과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환경부는 주제 발표로 ▲탈플라스틱 정책 방향 ▲녹색특화 매장 지정제도 등을 소개했다. 식약처는 ▲화장품·주방세제 소분 판매를 위한 정책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발표했다.이어진 자유토론 시간에는 GS리테일 등 유통사와 아모레퍼시픽·LG 생활건강 등 생활용품 제조사가 그간의 사업 경험을 공유하고, 제로웨이스트샵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함께 의논했다.국정기획위 사회2분과 노태호 기획위원은 "순환 경제 생태계 구축을 위해서는 유통사, 제조사뿐만 아니라 국민의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공감언론 뉴시스 575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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